현대인의 병이라 불리는 불면증 출근은 해야 하는데 잠은 오지 않고 불면증에 걸리면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I 불면증이란?
불면증은 아래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불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I 잠이 드는데 30분 이상 걸리는 등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I 밤 사이 자다 깨다 하는 일이 다섯 번 이상이다.
I 새벽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일주일에 2번 이상이다
I 깊이 잠을 이루지 못해 잔 것 같지 않다.
I 불면증의 원인은?
I 정신과적 질환과 동반된 경우 : 우울증, 불안장애, 조현병, 알코올 사용 장애 등의 질환등으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I 수면 무호흡, 하지불안 증후군의 증상으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I 신체 질환 혹은 그로 인한 통증으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I 이사, 직장의 변경, 일상의 중대한 변화 등과 같이 환경적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로 불면이
생길 수 있습니다.
I 하지만 뚜렷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I 불면증 검사
불면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면검사, 설문검사, 정밀 심리검사 등을 시행하여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이나
수면 무호흡 등과 같이 원인을 밝힙니다. 이러한 검사에도 뚜렷한 원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I 치료에 도움이 되는 습관!
I 낮 동안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I 정해진 시간이 일어납니다.
I 쉬는 날에도 평소 수면 시간만큼만 잡니다.
I 낮잠을 피하고 아무 때나 눕지 않습니다.
I 조용하고 서늘한 수면 환경을 조성합니다.
I 낮 동안 적당한 운동과 활동을 합니다. 저녁 7시 이후의 운동은 오히려 뇌를 각성시키므로 불면증에 좋지 않습니다.
I 수면 전에는 과식을 피하고, 술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커피, 홍차, 콜라 등)및 진통제 섭취를 피합니다.
I 잠이 오지 않아 초조해질 때는 자려고만 하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활동을 해봅니다.
I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
'잠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겼다고 생각할 만큼 수면과 관련된 인지적 오류(사실과 다른 믿음)가 많거나 잘못된 습관
이 배어 있을 경우 시행합니다.
약물치료 역시 많은 경우에 유용하지만, 대부분의 불면증에서 심리적 요인 또는 잘못된 습관과 같은 행동적 요인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듭니다.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는 수면에 대한 생각이나 관련된 습관이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 우리 몸의 수면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의학적 연구를 통해 약물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어 특히 만성 불면증의
치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유발요인 없이 생기는 일자성 불면증 뿐만 아니라 만성통증, 암, 심혈관 질환, 만선 폐쇄성 폐질환, 치매와 같은 다른 질환에 동반되는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저두 불면증이 조금 있긴 한데 불면증 역시 조금의 습관으로 바꿀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우리 모두 건강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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