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의 일상

🚦 단속카메라, 정지선은 어디까지 찍힐까?|정확한 기준 총정리

사랑쓰러운 2025. 4. 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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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단속, 어디까지 찍히나요?

정지선 위반 단속카메라(=신호위반/정지선 침범 단속카메라)는
정지선을 넘었는지 여부
차량 전체가 아닌 차량 바퀴를 기준으로 판별합니다.

▶ 핵심 기준은 '앞바퀴'입니다.

  • 차량의 앞바퀴가 정지선을 완전히 넘어서면 단속됩니다.
  • 뒷바퀴나 차량 전체가 기준은 아닙니다.
  • 앞바퀴가 정지선에 걸쳐 있거나, 정지선 직전이라면 단속되지 않습니다.

✅ 구체적으로 어느 지점까지?

앞바퀴가 정지선을 넘어간 경우 단속
앞바퀴가 정지선에 걸친 경우 단속 안 됨 (경고 가능성 있음)
앞바퀴가 정지선 직전 정지 단속 안 됨

🚨 주의: 교차로 신호위반 단속카메라는 '정지선' 뿐만 아니라
'적색 신호 시 교차로 진입' 자체를 촬영하므로,
정지선 살짝 넘어도 추가 단속이 될 수 있습니다.

✅ 단속카메라에 찍히는 방식은?

  • 고정식 단속카메라:
    • 주로 교차로 신호등 상단이나 도로 옆에 설치
    • 차량 통과 여부를 지면 감지기(감지선) 또는 영상 분석으로 인식
  • 영상 분석 카메라:
    • 차선 감지 없이 영상만으로 차량 위치 판단
    • 조금만 넘어도 인식률이 높음

요약

  • 일반 고정식: 정지선 기준 비교적 명확
  • 고화질 영상식: 미세한 넘김도 인식 가능

✅ 왜 정지선 단속이 이렇게 민감할까?

정지선 위반 = 보행자 안전 위협 때문입니다.

  •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 할 때,
    차량이 정지선을 넘어오면 보행자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찰청에서는
"정지선은 절대 침범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 정지선 위반 과태료는?

  금액
승용차 4만 원 + 벌점 10점
승합차 5만 원 + 벌점 10점
이륜차 3만 원 + 벌점 10점

※ 신호위반과 별개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실질적인 팁

  • 앞바퀴가 완전히 멈췄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 "조금만 넘었으니까 괜찮겠지"는 위험합니다.
  • 급정거보다는 미리 감속해서 정지선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앞바퀴가 정지선을 넘으면 무조건 단속,
조금이라도 걸치거나 직전에서 멈추면 OK."

✨ 한 줄 요약

🚦 "정지선은 '앞바퀴' 기준, 살짝 넘으면 단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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