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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H주택공급 확대 신혼희망타운.뉴:홈.공공분양 내집마련의 기회

사랑쓰러운 2025. 3. 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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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H 주택공급 대폭 확대… 신혼부부·청년 위한 공공주택도 대거 포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 총 88,000 가구 규모의 분양 및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공급 규모가 크게 늘어난 수치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분양주택,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대… 수도권 집중 공급

LH는 올해 총 2만4천 가구의 분양주택을 전국 41개 단지에서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만 77%에 해당하는 1만 8천 가구가 집중되며, 이는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3기 신도시 중심 분양지역:
    고양창릉, 하남교산, 부천대장, 남양주왕숙 등 총 14개 단지
  • 분양 유형:
    • 신혼희망타운: 7,000가구
    • 공공분양: 7,100 가구
    • 뉴:홈 브랜드: 9,500 가구 (나눔형 336 가구, 선택형 1,018 가구)

이 가운데 ‘신혼희망타운’은 예비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정에 특화된 주택으로,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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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6만 4천 가구…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 맞춤형 공급

LH는 올해 임대주택 64,000 가구를 공급하며, 다양한 사회 계층의 주거 안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매입임대주택: 총 22,000 가구
    • 청년층: 4,200 가구
    •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5,600 가구
    • 저소득층: 7,000 가구
    • 분양전환형(6년 후 분양 가능): 2,000 가구
  • 전세임대주택: 36,000 가구
    특히 무주택 중산층을 위한 신규 유형 2,800 가구가 포함되어 소득·자산과 관계없이 비아파트 주택에서 최대 8년간 거주 가능하다.
  • 건설임대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 등): 6,600 가구

이러한 공급 계획은 고물가와 민간 주택시장 위축으로 인한 주거 불안 해소와 서민층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LH 이한준 사장 “무주택 서민 위한 책임 있는 공급 약속”

이한준 LH 사장은 “현재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들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 신혼부부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이 중심이 되어 충분하고 신속한 주택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리하면, 2025년 LH는 수도권 중심으로 대규모 분양과 임대주택을 선보이며,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공공주택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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