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년 LH 주택공급 대폭 확대… 신혼부부·청년 위한 공공주택도 대거 포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 총 88,000 가구 규모의 분양 및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공급 규모가 크게 늘어난 수치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분양주택,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대… 수도권 집중 공급
LH는 올해 총 2만4천 가구의 분양주택을 전국 41개 단지에서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만 77%에 해당하는 1만 8천 가구가 집중되며, 이는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3기 신도시 중심 분양지역:
고양창릉, 하남교산, 부천대장, 남양주왕숙 등 총 14개 단지 - 분양 유형:
- 신혼희망타운: 7,000가구
- 공공분양: 7,100 가구
- 뉴:홈 브랜드: 9,500 가구 (나눔형 336 가구, 선택형 1,018 가구)
이 가운데 ‘신혼희망타운’은 예비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정에 특화된 주택으로,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공분양 알아보기
신혼희망타운 알아보기
임대주택 6만 4천 가구…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 맞춤형 공급
LH는 올해 임대주택 64,000 가구를 공급하며, 다양한 사회 계층의 주거 안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매입임대주택: 총 22,000 가구
- 청년층: 4,200 가구
-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5,600 가구
- 저소득층: 7,000 가구
- 분양전환형(6년 후 분양 가능): 2,000 가구
- 전세임대주택: 36,000 가구
특히 무주택 중산층을 위한 신규 유형 2,800 가구가 포함되어 소득·자산과 관계없이 비아파트 주택에서 최대 8년간 거주 가능하다. - 건설임대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 등): 6,600 가구
이러한 공급 계획은 고물가와 민간 주택시장 위축으로 인한 주거 불안 해소와 서민층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LH 이한준 사장 “무주택 서민 위한 책임 있는 공급 약속”
이한준 LH 사장은 “현재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들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 신혼부부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이 중심이 되어 충분하고 신속한 주택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리하면, 2025년 LH는 수도권 중심으로 대규모 분양과 임대주택을 선보이며,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공공주택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사랑이의 부업 및 금융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공공분양 주요 공급 지역 및 단지 청약 자격 요건 신청절차 혜택 정리 (2) | 2025.03.25 |
---|---|
2025 신혼희망타운 청약정보 총정리: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분양 기회 (0) | 2025.03.25 |
화물 영업용번호판 시세와 거래절차 거래와 넘버거래소 (0) | 2025.03.24 |
2025 지역별 개인택시 번호판 시세와 서울,경기,부산 지역별로 시세가 다른이유 (0) | 2025.03.24 |
2025년 화물차 유가보조금 &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신청절차 및 지원금비교 (1) | 2025.03.24 |